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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만두에서 차이니즈 레스토랑까지 고품격 차이니즈 퓨전요리전문점 취영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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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년 전통은 중식업계 선도의 밑바탕 | 1945년 소공동에 작은 중국집으로 시작하여 작고 담백한 물만두로 명성을 쌓아 1992년 국내 최초로 다가수공법을 응용한 고급 냉동 물만두를 생산하면서 식품업체로 꾸준히 성장해 온 '취영루'. 2001년부터 본격적인 외식사업을 펼치며 로드샵 오픈, 백화점 및 할인마트 입점을 추진하며 현재 30개에 달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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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가지 다른 컨셉트의 매장 차별화 전략 | 외식사업 진출 3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고품격 파인레스토랑, 패밀리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인 C-EXPRESS, 테이크아웃 델리샵 이렇게 4가지 컨셉트의 모델로 중식업계에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였다. 이처럼 소비 성향을 감안한 매장 차별화전략은 전체 외식 소비 성향을 소화하고, 급변하는 시장 경기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으며, 매장간의 매출손익을 보완한다는 장점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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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품격 차이니즈 퓨전요리 | 취영루의 또 다른 자랑인 '파인레스토랑'은 직영체제로 중식 특유의 느끼함을 없앤 품격있는 차이니즈 퓨전요리를 선보인다. 야채, 해물, 육류 등으로 만든 다양한 메뉴는 신선함이 살아 있다. 대개 블랙빈소스찜, 왕새우레몬크림소스 등 정통요리에 서양식 소스를 가미한 메뉴들은 중식 이상의 맛과 멋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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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문화를 담은 작은 인테리어 공간 | 퓨전식 중국요리와 함께 취영루는 중국문화를 전하는 작은 공간으로도 유명하다. 중국에서 직접 공수해 온 가구, 병풍, 조각상 등의 실내장식은 마치 중국 현지에서 식사를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장식품이 마음에 든다면 매장에서의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개별 접대룸과 연회홀이 있고, 대형스크린과 프로젝터도 준비되어 있어 비즈니스나 연회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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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만족과 공공이익을 추구하는 마인드 | 취영루는 외식업계에서는 드물게 전사적 지원관리와 고객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전시회·공연을 개최하고, 매장에서 주부요리교실을 열기도 한다. 또한 전 사원이 정신지체 장애우들을 위해 자장면, 물만두 등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처럼 취영루는 공공이익까지 생각하는 마인드로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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