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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 4-3 송파점(올림픽APT후문 건너편)
TEL : 02. 404. 0090 |  찾아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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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없는 양구이전문점 오발탄
-대창, 양구이의 씹는 맛이 고소하고 독특하여 늦은 밤시간까지도 불이 훤한 이름난 양구이전문점 |
| 신선한 재료만을 고집하는 노력 | | 오발탄에는 양구이, 대창구이(1인분 기준 1만원대)를 비롯하여 양념갈비와 같은 고기메뉴(1인분 기준 2만원대), 점심메뉴가 있다. 고소하고 담백한 대창구이는 세척 후 10시간 정도 숙성시킨 다음 2시간 정도 다시 재웠다가 마련한다. 또 하나의 별미 양구이는 근육만으로 되어 있어 양념이 배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24시간 동안 숙성시켜 준비한다. 모든 고기는 서울 마장동 도축장에서 직접 공급받고 있는데, 육질을 그대로 보존시키기 위해 매일 오후 2시에 생물상태로 들여온다. | | |
| 원적외선 참숯의 향이 그윽한 구이메뉴 | | 양과 대창은 센 불에서 빨리 익혀야 제 맛이 나는데 열전도율이 빠른 구리석쇠에 몸에 좋은 참숯만을 이용하는 것이야말로 오발탄의 특징이다. 참숯의 은은한 향은 고기 속에 깊게 배어 고기의 잔맛을 없애주고, 원적외선으로 건강까지 챙겨주는 일석이조의 아이템인 셈이다. 또, 흡입력이 강한 배기시스템은 고기의 수분이 마르지 않게 해주어 퍽퍽한 맛이 없고, 빠르게 연기가 빠져나가 옷에 냄새가 배일 염려가 없다. 천엽과 염통을 서비스로 제공하는데 참기름을 곁들이는 천엽은 담백한 맛을, 매콤하게 양념이 배인 염통은 색다른 맛을 자아낸다. | | |
| 내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의 오발탄 | | "고객이 부담없이 찾아와 편안하게 잠시나마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는 대표 이명호씨는 '내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 깔끔한 공간에서 먹는 음식은 반드시 다시 찾게 된다'는 경영마인드에 따라, 인테리어도 우리 정서와 잘 맞는 편안한 공간으로 꾸몄다. 황토 벽과 좌식 스타일의 테이블로 전통 기와집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특히 일반적인 양곱창구이전문점에서 보는 회색 철제로 만든 허술한 배기시스템에서 벗어난 구리빛의 상향식 배기시스템은 고급스럽고 깔끔한 느낌을 주어 인테리어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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